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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공연, ‘바닥 소리 가족 극 페스티벌’
7월 28일부터 총 객석의 25% 이하 운영을 전제로 개관에 들어간 영등포아트홀에서 올해 첫 대면 공연이 시작된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대응으로 인하여 개관을 잠정 연기했던 영등포아트홀에서 올해 첫 대면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대면 공연은 8월 5일(목) 판소리공장 바닥 소리의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총 3개의 공연이 ‘바닥 소리 가족 극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재개된다. 영등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영등포아트홀은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좌석 자리를 한 칸씩 비우는 객석간 거리두기를 적용하여 관객을 맞이할 계획이다”며 “공연장 입장은 마스크 필수 착용과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표 제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수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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