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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영등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9월 ‘영등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제27회 영등포 구민상’ 후보자를 19일까지 추천받는다.
구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구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추천받는 구민상 후보는 나눔과 기부 등을 통해 구정발전에 이바지하고, 영등포 구민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에 앞장선 구민과 단체가 대상이다. ‘제27회 영등포 구민상’은 ▲장한 어버이상 ▲효행상 ▲봉사상 ▲체육상 ▲문화예술상 ▲교육상 ▲환경상 ▲지역공헌상 ▲복지상 등 9개 부문으로, 총 18명(개인 또는 단체)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시상자의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추천 대상자의 자격요건은 시상일 기준 3년 이상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구민 또는 구에 소재하는 기업체(대표) 및 단체(원)가 해당한다. 대상자는 각 분야에서 헌신과 봉사로 영등포 발전에 이바지하고 남다른 이웃사랑으로 구민의 본보기가 되는 자(단체)이며, 3년 이내에 구민상 수상 이력이 있는 자는 제외 한다. 부문별로 관계 기관장과 단체장, 동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구민 30명 이상의 연명으로도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공적 조서 등 관련 서류 양식은 구 홈페이지(www.ydp.go.kr)➔영등포 소식➔새소식➔고시/공고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작성 후 영등포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구민상 공적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오는 9월 열리는 ‘영등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는 범죄사실 등 추천 제한요건에 대한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후보자별 현지 방문을 통한 공적 사실 조사를 시행하는 등 공정한 심사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상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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