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5일간의 일정으로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등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8월 28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24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8월 31일에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9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될 안건은 총10 건이며, 이 중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프리랜서 지원을 위한 조례안(정선희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동물 보호 조례안 (최봉희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각종 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박미영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화영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아동 보호구역 운영 조례안 (윤준용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규선 의원)으로 6건이다.
김수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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