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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7명 위원 활동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긴급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아래 미보협)는 26일,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긴급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미보협은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내 지속 감시가 가능한 종합안전상황실을 마련하고 코로나19 관련 신고접수, 상황전파, 이동 경로 파악, 방역 활동 등 대응 체계를 준비했다. 미보협은 또 국회 종합상황실에 즉시 보고하는 등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해 위험 요인과 가능성에 대해 선제적으로 제거, 조치하는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박준수 회장은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직속 기구로 최우영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7명 위원으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각 의원실 마스크 100매, 1회용 손 세정제 20개, 마스크스트랩(목걸이)을 전달했다. 또한, 의원회관 방호과 직원 마스크 300매 전달, 마스크스트랩 50개 전달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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