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대표, 국립현충원 참배
  • 입력날짜 2020-08-31 15: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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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참배 못 해 아쉽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8월 31일 오후 당대표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서울 국립현충원원을 참배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자신의 조화를 현충탑 앞으로 이동한 후 홀로 분양했다. 이 대표의 국립현충원 참배에는 김태년 원내대표와 염태영, 양향자, 신동근, 김종민, 노웅래 최고위원과 오영훈 비서실장과 김영배 정무 실장이 동행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1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사진 왼쪽) 이낙연 대표는 서울 국립묘지 방명록에 “국난극복을 도와 주소서!”라고 적었다.(사진 오른쪽) Ⓒ이낙연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1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사진 왼쪽) 이낙연 대표는 서울 국립묘지 방명록에 “국난극복을 도와 주소서!”라고 적었다.(사진 오른쪽) Ⓒ이낙연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코로나19 방역지침 때문에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참배를 못 했다”며 “아쉽다”고 백브리핑에서 밝힌 이낙연 대표는 참배 후 페이스북에 “첫 외부일정으로 현충원에 참배했다”며 “방명록에 제 마음을 "영령들이시여, 국민의 고통을 굽어살피소서! 국난극복을 도와주소서!"라고 적었다”고 올렸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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