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교통안전 UCC‧웹툰‧포스터 공모전, 10월 8일까지 접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제1회 교통안전 UCC‧웹툰‧포스터 공모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서울시‧서울특별시교육청‧도로교통공단‧한국교통안전공단‧손해보험협회‧녹색어머니중앙회‧한국 모범운전자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10월 8일(목)까지 접수한다.

UCC‧웹툰‧포스터(초등부/일반부)로 나눠진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캠페인 표현,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 운전 습관 표현, 교통안전에 대한 성숙한 운전문화와 가족사랑 표현 등 세 가지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서울청 공식 SNS 및 각종 책자‧표지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수상작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시상한다.

자세한 시상내용은 서울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통안전 알리고 앱(APP) 또는 네이버카페(교통안전교육 홍보) 공모전에 제출서류(참가신청서 등)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영등포경찰서(서장 오동근) 교통과는 “‘제1회 교통안전 UCC‧웹툰‧포스터 공모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성숙한 교통 안전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헌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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