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회의원 등 30여 명 참석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이 개관했다.

22일 오후 여의도 One IFC에서 신성철 KAIST 총장,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 윤관석 정무위원장, 김민석 국회의원과 금융회사 및 유관기관 대표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대학원 개관식이 열렸다.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 개관식’에 참석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금융 전문 인력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여의도 국제금융 특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석 국회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 개관, 최고의 자리에 최고의 시설. 대학이 없는 영등포. 이대 푸드 (food)스쿨, 서울대 지역학 대학원, 외대 최고위 중국어 과정, 시립대 메이커 과정....이제 첫발이다”라고 적어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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