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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지난 다음 더 힘차게 출발하자”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9일 유튜브를 통해 국민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낙연 대표는 민주당 홈페이지에 걸린 유튜브 방송을 통해 “올여름은 혹독했고 수해는 컸다. 그리고 코로나는 진행 중이다”며 깊은 고통을 겪은 모든 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낙연 대표는 “코로나19로 오가지도 만나기도 조심스럽다”며 “만나지 못해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정을 나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특히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온정어린 추석이 되면 좋겠다. 연휴에 쉬지 못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방역 관계자, 의료진, 국군장병과 소방관, 경찰관들을 일일이 열거한 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낙연 대표는 “아무리 어려워도 추석은 추석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했던 풍성한 시간이다”며 “조급해져도 마음의 여유를 잊지 말자”고 인사했다. 이 대표는 “명절을 지난 다음 더 힘차게 출발하자. 우리는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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