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대, 전액 무료 수강
영등포구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의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신직업 탐구 중장년 창직 아카데미’를 개설이 그것이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의 재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신직업 탐구 중장년 창직 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신직업 탐구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제2의 인생 도약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시장에 창직에 대한 이해와 직업‧진로의 인식 전환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창직 아카데미는 교육과정은 창직 기본과정과 실무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창직을 통한 혁신적인 제2의 인생 도약 기반 확립’을 위한 ▲중장년 적합 신직업 탐색 ▲창직의 이해와 창직 사례 분석 ▲디지털 역량 강화 ▲신직업 구체화를 위한 실전 교육 및 멘토링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강의로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모든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전문멘토의 1:1 비대면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창직을 위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하는 데 주력한다. 교육은 11월 2일부터 2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온라인 교육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진행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은 (사)한국창직협회 홈페이지(www.jobcreatio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newjob123@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5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창직협회(070-4327-6099)로 문의하면 된다.
서춘심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