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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 “포스트 코로나 한국판 뉴딜” 강조
민주당은 10월 19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전 부동산 정책을 반성하고 새로운 주거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미래 주거 추진단을 준비하고 위원장에 진선미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미래 주거는 국가 지자체 책임 늘리고 주택 공공성 확대해 국민 불안 덜어드리는 획기적 방안 마련할 것이다”며 “당장 많은 사람 걱정하는 전•월세 상황도 면밀 점검하며 대응할 것. 이를 위한 현장 점검부터 시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하여 “임상 1상 마친 상태에서 코로나 치료제 생산하며 2상 끝나고 조건부 승인 신청한 기업을 만났다”며 “코로나19 치료제를 대량생산하면 청정국이 될 수 있다. 이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한국판 뉴딜을 거듭 강조하고 “국난극복 케이 뉴딜위원회 바이오헬스 본부를 신설하기로 하고 본부장에는 윤후덕 기재위원장을 모실 것이다”며 “이 본부는 바이오•헬스 육성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 수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라임사태와 관련 “핵심 인물이 옥중 서신을 통해 검찰이 검찰과 야당 정치인의 비리 의혹을 알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며 “이제라도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와 병행해 공수처 설치 가동을 서둘러야 한다”며 “야당에 다시 제시한 공수처장 추천위원 추천시한 일주일 남았다. 만약 야당 추천이 끝내 이뤄지지 않으면 국회법 절차 따라 대안 입법을 원내에서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라임과 옵티머스 과정에서 드러난 검찰 비위와 공작 수사 의혹도 철저 수사해서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라임 옵티머스 수사 과정에서 자행된 수사 농단 의혹에 철저한 규명”을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첫 국감이 종반에 접어들고 있다”며 “야당의 무책임한 정쟁 국감에 맞서 민생 국감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국감을 민생 개혁 국난극복을 위한 정책 국감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강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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