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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미 서장 “화재 진압, 평소 훈련이 중요해!”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10월 12일부터 시작한 고층 아파트 수관전개 및 무전 교신 훈련을 28일까지 시행한다고 23일 오후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대응단과 각 119안전센터의 모든 팀이 시행한다. 훈련 내용으로는 ▲고층 아파트 계단에서의 수관 전개 후 방수 ▲층수에 따른 수관에서 나오는 물의 압력 확인 ▲무전 교신 숙달 훈련 등이다. 권태미 서장은 영등포 관내에는 고층 건축물이 많은 점을 지적하고 “이런 고층 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효율적으로 진압하려면 평소 훈련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해 시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승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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