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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도로 1개 차선 22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부분 통제
11월 1일부터 국회대로, 올림픽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6개 노선의 터널 및 지하차도 조명시설에 대한 정비 및 세척 작업을 시작해 11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터널 및 지하차도 조명등 기구에 쌓인 먼지와 매연을 제거하여 내부 밝기를 확보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조명이 나간 부점등을 정비하여 이용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덧붙였다. 작업이 진행되는 자동차전용도로는 국회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언주로, 서부간선도로 등 6개 노선으로, 해당 노선 터널 및 지하차도 16개소다. 통행 불편을 고려하여 청소구간 1개 차선을 야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부분 통제한다. 해당도로의 야간 부분 통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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