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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지역 내 마을버스 7개 업체 소속 50여 명의 운전기사가 ‘친절, 성폭력예방, 소방안전 교육’을 받는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친절하고 신뢰받는 대중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1월 5일 마을버스 운전기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이번 친절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그동안 지속해서 제기되어온 버스기사 불친절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와 성폭력 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영등포소방서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내용으로는 ▲성범죄 예방 교육, ▲친절 교육 ‘친절, 어렵지 않아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CPR)’ 등의 내용으로 영등포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현성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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