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가 9일 제58주년 소방의 날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재난 예방과 대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시민과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9일 본서 4층 대강당에서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최소인원 참석을 위해 기념식을 1, 2부로 나눠 간소하게 진행했다. 1부는 일반인 3명, 소방공무원 21명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하고 2부는 의용소방대원 13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권태미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자신의 소임을 다한 소방공무원과 우리 조직을 위해 아낌없이 응원하고 물심양면 도와주신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행복의 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사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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