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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 토대
영등포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영등포구 지역사회에 장애인 가족에 대한 관심과 센터를 알리기 위해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인다.
영등포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11월 20일 영등포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물 앞(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146)에서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영등포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센터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발달장애인을 직장에서 만났을 때, 길을 잃어버린 발달장애인을 만났을 때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펼쳐진다. 영등포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지난 7월, 19번째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학령기 이후의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사회 적응훈련 및 직업 능력향상 등을 제공한다. 영등포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지상 4층에는 장애인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장애인 가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례관리 및 상담, 동료 상담가 지원, 긴급 돌봄, 자조 모임 지원, 부모 교육 등을 제공하는 영등포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김순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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