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2020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 2년 연속 선정“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2월 9일 밝혔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파트너십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 이후 16년간 꾸준히 장애인 기관 봉사활동과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직원들의 자발적인‘사랑의 나눔 기부금’ 모금을 통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윤기 이사장은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지역상생을 위해 사회적 책임 이행과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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