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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 이사장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약속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근로자의 일과 일상이 조화롭게 병행될 수 있도록 여가시간과 비용, 프로그램, 시설 등을 지원하고 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0년 여가 친화기업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유효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공단은 ‘일할 때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장시간 근로 관행 등 비효율적 업무처리 방식을 탈피하고 ▲탄력적 근무제도 지원 ▲직원 힐링(Healing) 프로그램 운영 ▲쉼 있는 저녁 시간 보장 등 직원의 업무 능률 향상과 기업 생산성 제고에 지속해서 이어온 노력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윤기 이사장은 “일과 삶이 있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상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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