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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의원, 2020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김영주 국회의원의 남다른 입법 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내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0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됐다. 김영주 의원은 또 2021년 예산 관련 본회의에서 기재부로부터 4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영등포에 국립 독도전시관 유치를 끌어냈다. 그뿐만 아니라 2020년 마지막 정기국회 본회의에서는 국제기구 분담금 관리법 개정안과 여권법 개정안 등 21대 국회 개원 6개월 만에 총 5건의 민생법률안을 통과시키며 남다른 입법 성과를 올렸다. 김영주 의원의 영등포 챙기기도 이어졌다. 김 의원은 12월 15일 영등포구청과 함께 2021년 예산 관련 긴급 당정회의를 진행해 지역사업을 꼼꼼하게 챙겼다. 김영주 의원이 이날 자세히 검토한 지역사업을 살펴보면 ▲국립 독도전시관 추진 계획 ▲쪽방촌 및 성 매매집결지 정비 사업계획 ▲제물포길, 서부간선도로 지하터널 개통 ▲제2세종문화회관과 국회대로 실개천 도심 숲 ▲목동선, 도림고가 철거 등 현재 추진 중인 지역사업 등이다. 김영주 의원의 이 같은 활동에 대해 한 주민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용기와 희망을 얻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주 의원은 “어려운 시기에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주민 여러분께 힘이 되는 길이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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