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남주혁 주연의 ‘조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 입력날짜 2020-12-22 16: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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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원더우먼 1984’ 개봉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조제’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관객 동원은 8만이다,
2위는 정우, 오달수 주연의 ‘이웃사촌’으로 누적 관객 38만을 기록했다. 저번 주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광기 넘치는 액션 로망스 ‘퍼스트 러브’가 개봉됐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조제’가 예매율 34.8%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와 ‘영석’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정우, 오달수 주연의 ‘이웃사촌’은 예매율 11.4%로 2위를 차지했다. 12월 23일 개봉 예정인 ‘원더 우먼 1984’는 예매율 9.1%로 3위를 차지했다.

이제훈, 조우진 주연의 ‘도굴’은 예매율 7.6%로 4위를 기록했고, 미스터리 스릴러 ‘런’은 예매율 4.8%로 5위를 차지했다. 오늘 개봉한 ‘러브 액츄얼리’는 예매율 2.7%로 6위에 올랐다.

이번 주에는 오랜 기다림 끝에 극장에서 개봉하는 DC의 슈퍼히어로 ‘원더 우먼 1984’가 개봉한다. ‘원더 우먼 1984’는 놀라움이 가득한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그 외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로맨스 드라마 ‘썸머 85’와 애니메이션 ‘100% 울프: 푸들이 될 순 없어’가 개봉할 예정이다.

김수현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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