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의회, 새해 첫 의장단 간담회 개최
  • 입력날짜 2021-01-19 08: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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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을 위한 의회, 2021 의사 일정 조정
-2021년도 영등포구의회 첫 본회의, 2월 26일 개회
▲고기판 의장이 새해들어 첫 번째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한 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페이스북 갈무리
▲고기판 의장이 새해들어 첫 번째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한 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페이스북 갈무리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은 18일 의장실에서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정부의 발표에 발맞춰 새해 들어 첫 번째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 19속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방안 등 의정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열린 의장단 간담회에서는 1월 21일 양성평등 교육과 인성교육을 시작으로 구민을 위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코로나19속 지역경제 살리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구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2021 의사 일정도 함께 조정했다.

고기판 의장은 의장단 간담회를 마친 후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을 올리고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저를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모든 의원, 사무국 직원들은 구민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구민들의 격려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의장단 회의는 고기판 의장과 장순원 부의장을 비롯해 유승용 운영위원장, 오현숙 행정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 이규선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최봉희 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미자 사회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정영분 사무국장과 전문위원 팀장,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다.

2021년도 영등포구의회 첫 본회의는 제228회 임시회로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6일 동안 결산 검사 위원 선임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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