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바선거구 보궐선거 꼭 승리하겠다”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영등포구의회 ‘바’선거구(신길 4동, 5동, 7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차인영 후보(사진 왼쪽)가 당으로부터 공천장을 받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차인영 후보는 3월 8일 오전 국회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7 재보궐선거 후보에 대한 공천장 받고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된 만큼 꼭 선거에서 승리해 신길동의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천장을 수여한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것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필승”을 당부했다. 차인영 후보는 그동안 신길중학교 유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신길중학교를 유치하는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차인영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일찌감치 마친 후 동네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접수하는 등 구민 접촉을 늘려가고 있다. 영등포구 바선거구 보궐선거는 민주당 소속 구의원의 금품수수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아 재선거를 치르는 선거구다. 한편 국민의힘은 3월 8일 국회에서 제53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중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주호영, 정진석, 유승민을 상임 부위원장으로 의결하고 본격적인 보궐선거체제로 돌입했다.
박강열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