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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고가 철거” 등 약속
4•7재·보궐선거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4월 1일 오후 영등포구 대림동 우리시장을 방문해 점포를 일일이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시장 입구에서 민주당 김민석 영등포을 국회의원, 영등포구의회 ‘바’선거구 재보궐 선거 양송이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올라 지지를 호소했다. “사전투표를 꼭 잘해달라”고 당부하고 “서울은 확실하게 달라질 것이다. 다양한 민주당 더 큰 품의 민주당으로 바꾸어 나가겠다”라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선 후보는 “김민석 국회의원과 시·구의원과 원팀이 되어 제2세종문화회관 조기 완공, 영등포역 고가 차도 철거, 문래동 공공공지 복합 문화시설, 대선제분 폐공장 문화공장으로 재생, 청년벤처 창업센터 조성” 등을 약속했다. 박영선 후보는 “창업에 가장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 누구냐”라고 반문하고 “더 많이 소통해서 두 배로 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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