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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신풍역에서 집중 유세 펼쳐
김민석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은 4.7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2일 4월 신길4동 주민센터에서 양송이 구의원 후보(신길 4, 5, 7동)와 함께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구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마치고 오후에는 신풍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민석 의원은 사전 투표 직후 “서울과 신길의 미래에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당부하고 “마음을 바로잡고 남은 선거기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송이 구의원 후보는 “교육전문가의 능력과 학부모의 세심함으로 신길의 대변인이 되어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꼭 투표에 참석해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송이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신풍역 사거리에서 김민석 위원과 이학영, 이재정, 강득구, 홍기원, 서영석 의원이, 전남에서 서동용 의원이 시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양송이 후보에 대한 집중 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양송이 후보는 사전투표에 관한 본지의 물음에 “오늘은 하지 않았다”라고 짧게 답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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