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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위원회, 시설현황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수렴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4월 16일부터 4월 2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했던 제230회 임시회를 4월 21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19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현장 방문(20일) 등이 진행되었으며 21일 본회의에 상정된 의원대표 발의 조례안 8건을 비롯한 14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1건, 기타 안건 2건으로 총 17건을 처리하고 마무리했다.
4월 20일 행정위원회(사진 왼쪽)와 사회건설위원회(사진 오늘쪽)는 각각 지역 현안과 관련된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시행했다.
이에 앞서 4월 20일 행정위원회와 사회건설위원회는 각각 지역 현안과 관련된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시행했다.
먼저 행정위원회(위원장 오현숙) 위원 일동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여의대로 108) ▲영등포전통시장(영등포동5가 33-29) 방문해 대형유통시장 방역 및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오현숙 행정위원장은 이날 “영등포구의회는 영등포의 이런 지역적 특색을 잘 살려 역사와 전통의 추구와 함께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시켜, 구민이 더욱 살기 좋은 영등포로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현장 방문 소감을 밝혔다.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김화영) 위원 일동은 ▲영중로 보행 친화 거리와 ▲영등포구 자원 순환센터의 현장 방문을 시행했다.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은 이날 “앞으로도 영등포구의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좀 더 철저히 살펴 구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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