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21년‘한옥생활 교실’ 운영
  • 입력날짜 2021-05-18 10:36:41
    • 기사보내기 
한옥을 가꿔가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
서울 한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21년 시민 한옥학교 ‘한옥생활 교실’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북촌로그, 한옥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누리잡지(웹진)를 통해 북촌의 한옥 공방•카페•호텔 등의 일상을 만나보는 ’21년 시민 한옥학교 ‘한옥생활 교실’을 운영한다고 5월 18일 밝혔다.

누리잡지는 5월 22일(토)부터 6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서울 한옥 포털을 통해 게시되며, 다중이용공간으로 활용 중인 북촌 한옥 6곳의 다양한 쓰임새와 일상, 한옥을 가꿔가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서울 한옥 포털을 통해 서울 공공 한옥 배렴가옥 기획전시 낮에 뜬 달’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 영상, 누리잡지 등의 비대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현 공감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