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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체제로의 대전환 1,318억 원,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468억원 서울시교육청은 다르고 새로운 미래교육 수업환경으로의 대전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고 안전한 학교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안) 1조 1,072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감염병 등 위해요소 차단은 물론, 코로나 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교육 수업 체제로의 대전환, 학교 교육·생활 격차의 최소화를 위한 더욱 확대되고 내실 있는 지원, 그리고 다르고 새로운 미래학습 공간 구성 및 환경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본예산 9조 7,420억원 대비 11.4% 증가(1조 1,072억원)한 10조 8,492억원이다. 추경 재원은 ▲2020회계연도 일반회계 세계잉여금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정산분(844억원) ▲2020회계연도 서울시 법정 전출금 정산분(5,965억원) ▲2020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순세계잉여금(457억원) ▲2021회계연도 보통 교부금 확정 증가분(311억원), 성립전 우선확정분(2,842억원) 등이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AI 기반 융합 미래교육체제로의 대전환 ▲감염병, 학교폭력 등 위해요소로부터 자유롭고 안전한 학교 ▲학교 교육·생활 격차 해소를 위한 탄탄한 지원 확대 ▲다르고 새로운 미래학습 공간 구성 및 환경개선에 집중됐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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