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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 집 발코니에서 만난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5월 29일 오후 여의도자이아파트와 신길4동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공동주택 단지에서 ‘우리 동네 음악회 실내악’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민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상황에서 문화공연을 즐기며 활력을 되찾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엄성용(바이올린), 송혜림(바이올린), 성민경(비올라), 이혜재(첼로) 4명의 현악 4중주와 김진근 악보전문위원의 사회로, 모차르트, 비발디, 브람스 등 유명 작곡가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등포구는 향후에도 주민 거주지를 직접 찾아가는 형태의 공연을 확대하며 구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김수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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