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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자산 5억 성공시대 열겠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주자로 뛰고 있는 박용진 의원이 “나라도 부자로! 국민도 부자로! 국민자산 5억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박용진 의원은 6월 10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급과 저축, 청약통장을 통한 내 집마련의 한계”와 “2030 가상화폐 열풍” 등을 지적하고 “이대로는 안 된다. 바꿔야 한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용진 의원은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자산 성장을 꿈꾸는 시대를 열겠다. 그것이 정치가 해야 할 일이고, 젊은 대통령 박용진이 만들 대한민국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용진 의원은 국민자산 5억 성공시대를 여는 방안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 한국투자공사를 통합 ▲해외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한국판 테마섹’ 설립 등을 제시했다. 박용진 의원은 이어 “‘국민을 부자로 만드는 방법’으로 “기존에 가입했던 청약 저축, 퇴직연금 등을 국민 행복적립계좌로 전환 ▲정부의 국부펀드 한국판 테마섹을 통해 7%라는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 등을 제시하고 “자신의 노력과 열절, 노동이 충분히 존중받기를 바란다”며 “젊은 대통령 박용진이 그 일을 해내겠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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