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소상공인•주민, “조금만 더 힘을 내 달라”

시사연합신문사는 6월 30일 국가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경제인들과 문화인들을 위한 시상식이 백범기념관에서 진행했다.

시사연합신문이 창간 13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1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원이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에서 ‘기초의 회(경제 문화)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정선희 의원은 기초의회 의정 부문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수상했다.

정선희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 활동과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 내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서 왔다.

정선희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부닥친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주민에게 조금만 더 힘을 내 달라”고 응원을 보내고 “영등포구의회의 모든 의원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짧게 전했다.

정선희 의원은 제6, 7대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제7대 전반기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정 의원은 현재 3선 의원으로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영등포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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