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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의 영등포공원 느릿느릿 걷기]
공원 배수로 철망에 언뜻 생명이 보인다.
뿌리를 내린 듯 푸른빛이 건강하다.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이 그렇듯 누구나 사연이 있고 모두가 공평하지도 않다. 다른 삶에 비해 불편하고 기회가 좀 안 좋을 뿐이다. 사람들도 그러하듯.
이용욱(영등포문화원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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