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터”

“국민 여러분과 영등포 주민 여러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21대 국회 1차연도 헌정 대상을 수상한 김영주 국회의원의 소감이다.

김영주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로 활동하며 정부의 외교·통일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합리적이고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으며, 사회적 약자 보호, 국민 안전, 민생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주 의원이 이번에 수상한 헌정 대상은 270여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 의정활동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률 ▲법안 발의 성적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 질문 가점 등 12개 분야를 계량화하고 종합 평가해 의정활동이 우수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영주 의원은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라며 “늘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 여러분과 영등포주민 여러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의원실로 전달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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