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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판 의장 “코로나19 대응...긴급 결정”
영등포구의회가 제232회 임시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긴급히 결정했다.
영등포구의회는 7월 26일 개회 예정이던 “제232회 임시회를 코로나19의 대유행을 막고 구민의 안전을 위해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7월 21일 오전 밝혔다. 이번 임시회 잠정 연기는 최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지속해서 증가하며 재확산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긴급히 결정했다.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잠재우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코로나19 대응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긴급 결정이다”라며 “영등포구의회도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매진하여 구민들이 일상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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