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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670명, 해외유입 59명 영등포구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2,774명이며 이 중 2,16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8월 8일 19시 기준) 606명이 치료 중이며 1,06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영등포구의 3개의 선별진료소(보건소 선별진료소, 도림동 선별진료소, 여의동 선별진료소)에는 이 시각 (8:43:53)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서 대기 중인 사람은 없는 상황이다. 한편 중앙방역 대책본부는 8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70명, 해외유입 사례는 5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0,956명(해외유입 12,37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1,51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9,658건(확진자 36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206건(확진자 11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6,37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72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14명으로 총 185,003명(87.7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3,832명이 격리 중이다. 위 중증 환자는 37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21명(치명률 1.01%)이다. 서울시 주요 집단 발생 신규사례를 살펴보면 서울 서대문구 체육시설2 관련, 8월 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원생 6명(지표포함), 종사자 2명, 지인 7명, 가족 8명, 기타 1명)이다. 서울 송파구 직장7 관련, 8월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종사자 11명(지표포함), 방문자 1명)이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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