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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판 의장 “협력 속에 엄중한 견제 유지” 당부
영등포구의회는 8월 27일 오전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232회 임시회는 9월 3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 ▲현장 방문 ▲구정 질문 등이 진행된다. 고기판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의원에 “앞으로도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집행부와 따뜻한 협력 속에, 엄중한 견제를 유지하는 영등포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고 집행부를 향해서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이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한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심사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시행한다. 이어 9월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서 지역 현안 및 구정 전반에 대한 구정 질문을 시행하고 9월 3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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