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의회 제232회 임시회 폐회
  • 입력날짜 2021-09-04 14: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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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17건, 기타 안 3건 등 총 20건 처리
-사회건설위원회, 서울시 청년 주택 현장 방문?
영등포구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32회 임시회를 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20건(의원 발의 12건 포함)의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규선, 최봉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었다. 이어 9월 1일 상임위별 현장 방문(행정위원회 위원장 오현숙 ▲안양천 하천변, 사회건설위원회 위원장 김화영▲여의도동 31번지((舊) MBC 부지) 복합시설 신축공사 현장 ▲당산동 역세권 청년 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과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시행했다.

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길자 의원이 구정 질문, 3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오현숙 행정위원장과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조례안에 관한 결과를 보고하고 총 20건의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했다.

이번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현장 방문지 중 사회건설위원회의 당산동 역세권 청년 주택 신축공사 현장 방문이 눈에 띈다. 청년 주택 건설은 영등포구 사업이 아닌 서울시 사업이기 때문이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임시회 폐회 후 3층 본회의장에서 의무 교육 중 하나인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이어(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고기판 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오현숙 행정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 김길자 의원, 김재진 의원, 윤준용 의원, 이규선 의원, 이미자 의원, 정선희 의원, 최봉희 의원은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작성해 훈훈함을 전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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