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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최웅식 의원 포함 33명으로 구성
서울시의회는 9월 10일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평호 의원(왼쪽 사진)을 선출했다. 예결위원은 최웅식 의원을 포함해 33명을 구성됐다.
김호평 예결위원장은 서울시의 내년도 재정 상황에 대해서 세입 여건의 경우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게 된다면 국내·외 경제 회복에 따라 국세 및 지방세 등의 세수증가로 이어지겠지만, 그동안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코로나19 방역예산의 지속적인 투입, 취약계층 복지 등에 대한 수요 또한 상존하고 있어 세입예산보다 초과지출도 요구될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김호평 예결위원장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예산과 ▲소비회복 및 생활 안정을 위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 같은 지원자금,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예산, ▲저소득 취약계층 생계지원,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 경영지원 등의 예산이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구성된 10대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울특별시의회 기본조례’에 따라 선임된 이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의 ’22년도 예산안, 기금에 대한 기금운용계획안과 ’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기금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허승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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