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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정상 운영, 재난안전대책반 가동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방역‧재난 관리, 교통, 청소, 물가, 나눔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시행될 예정인 5개 분야 추석 종합대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추석 종합상황실 운영 ▲코로나19 관련 문의와 백신 상담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9월 18일~22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관련문의 02-2670-4953~8)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도림동, 여의도 임시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 ▲건축공사장과 도로시설물, 하천, 공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관리 철저 ▲공원 및 마을마당, 녹지대 및 안양천 등 공원시설 점검 등이다.
또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주요 역사, 대형 상가 등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시행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5개소와 공영주차장(노외 3개소, 노상 31개소)을 개방해 주차난에 대비한다.
그렇다면 쓰레기 배출은 언제부터 가능할까? 추석 연휴기간 중 9월 21일, 22일 양일간 생활‧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폐기물을 수거하지 않는다. 9월 22일 오후 8시부터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며, 다음날인 23일 0시부터 정상 수거한다. 이 외에도 ▲연휴 기간 보건소 응급진료반 및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 ▲대형 유통업체, 전통시장, 중소형 마트를 임의 선정해 불공정 거래행위를 점검한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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