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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회장 “어려운 이웃 발굴,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겠다”
영등포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주 1회 밑반찬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롯데홈쇼핑이 9월 16일 롯데홈쇼핑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8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장, 신성빈 롯데홈쇼핑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8천만원은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활동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롯데홈쇼핑은 또 코로나19로 방역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비타민, 마사지건, 다리 순환 패치 등으로 구성된 응원 키트도 함께 전달했다. 롯데홈쇼핑은 수년간 영등포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층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발생 이후 작년 10월 언택트바자회(이불 및 의류)에 2억 4천만원 상당, 올해 3월 온라인 바자회에 1억8천만원 상당 총 4억2천만원의 후원 품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롯데홈쇼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 지역사회에 따스한 손길이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더 발굴해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춘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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