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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관련 국정감사 자료 제출 촉구
판교 대장동 게이트와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연루설에 불을 지피며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는 국민의힘이 ‘이재명 판교 대장동 게이트 국민제보센터’ 현판식을 개최하며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10월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판교 대장동 게이트 국민제보센터’ 현판식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허은아 수석대변인, 윤창현 의원, 김은혜 홍보본부장, 송석준 의원, 김 원내대표, 이 대표, 정미경 최고위원, 김용태 최고위원,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 박수영 의원, 서범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앞서 13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국정감사 자료 제출 요구에 경기도가 비협조적이라며 경기도청과 성남시청을 항의 방문해 자료 제출을 촉구한 바 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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