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교통상황, 부동산‧생활정보 모바일로 본다!
  • 입력날짜 2021-10-27 1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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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S-Map’ 서비스 27일부터 개시
서울시가 ‘S-Map’ 서비스는 VR 도보여행, 문화재 4차원 서비스, 골목길 거리뷰 등 서울 전역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해 27일(수)부터 개시한다.

모바일에서 ▲서울 전역 실시간 교통상황 ▲생활정보 ▲부동산 정보 ▲환경정보 ▲주요관광 명소 VR 영상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가 ‘S-Map’ 서비스는 VR 도보여행, 문화재 4차원 서비스, 골목길 거리뷰 등 서울 전역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해 27일(수) 서비스를 개시했다

앞으로는 ‘S-Map’을 통해 건물‧토지 위치, 층별 일조권 등 행정정보를 3차원 지도로 마치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처럼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취득에 필요한 가용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시는 모바일 버전을 개시하면서 ‘VR 도보여행’, ‘문화재 4차원 서비스’, ‘골목길 거리뷰’도 새롭게 선보인다.

시는 복잡한 골목길 정보를 거리뷰로 미리 제공함으로써 보행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 PC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VR 영상 서비스’도 모바일로 볼 수 있다. ‘VR 영상 서비스’는 서울의 주요 관광지‧명소를 360도 파노라마 이미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옛 철길을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경의선숲길’, MZ세대들의 인기 명소 ‘경리단길’ 등을 언제 어디서든 체험할 수 있다.

허승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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