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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숙 위원장 “구민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줄 것” 당부
영등포구의회가 27일 제2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오현숙)는 이에 앞서 10월 26일 지역 현안과 관련된 주요 시설을 방문해 철저히 점검했다. 오현숙 위원장을 비롯한 최봉희, 유승용, 이용주, 장순원 의원, 정선희, 차인영 의원은 당산골 문화의 거리, 안양천 체육시설을 방문해 인라인스케이트장, 축구장 등을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이 의견을 들었다. 오현숙 행정위원장은 이날 “영등포구에 설치, 조성된 다양한 주민편의시설과 사업들이 운영되고 있지만 이를 알고 이용하는 구민이 많지 않은 것 같다”라고 지적하고 “많은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만큼 구민들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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