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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정책 대전환 대전환으로 선진국 시대의 토대를 만들겠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jp 희망캠프)는 10월 30일 “각 분야의 정책 대전환으로 선진국 시대의 토대를 만들겠다”라며 교육·노동·문화·에너지·관문공항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G7 선진국은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가 고르게 선진화될 때만 가능하다. 어느 한 분야라도 소홀히 하면 그 분야의 후진성이 선진국 진입의 발목을 잡게 된다”라며 “낡은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고 현 정권이 저지른 잘못을 바로잡아 각 분야 모두를 정상으로 돌려야 한다. 이런 토대와 기반위에서 G7 선진국의 체계와 법제도가 뿌리내릴 수 있다”라고 강조하고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이 배고픔을 벗어나게 했고 중진국의 토대를 만들었다면, 이젠 선진국 시대의 토대를 만들 때다”라며 “홍준표 정부는 나라 정상화 그리고 선진시대 개막의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공약은 ▲교육 재정을 점검하고 수능 중심의 대학입시 추진 ▲노조의 사회적 책임과 노조조직률을 2배 이상 ▲문화의 다양성과 균형을 회복하고 문화격차 해소 ▲원전확대와 수소경제로 탄소제로를 이루는 ‘탄소 코리안트랙’ 개척 ▲4대관문공항을 착공하여 하늘길을 열고 지역균형발전 등이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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