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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원내대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각오로 논의해달라”
민주당은 제20대 대선 선대위를 발족한 후 4일 국회에서 첫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이번 정기국회에 처리할 입법안들을 논의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늘은 국가 핵심 전략 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 조치 법안하고 소득세법안 이렇게 두 개를 당론 채택 여부를 논의한다”라고 밝혔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어 “논의 안건으로 도시개발 사업의 공공성 강화와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안들을 논의를 시작한다”라며 “정기국회를 아주 성과 있는 국회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계속해서 “지난 화요일 우리는 선대위를 출범을 시켰다. 선대위가 용광로 선대위 원팀 선대위로 출범한 이후 첫 의총을 정책 의총으로 여는 것도 대단히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오늘은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고 4기 민주정부 출범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자는 그런 각오로 논의에 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윤 원내대표는 “또 저성장 에너지 전환 등 시대적 과제의 해결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쌓여 있는 것 같다”라며 “정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저희도 치열하게 토론하고 또 국민께 우리가 어떠한 고민 속에 이 법을 만들고 있는지를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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