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숙 센터장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제7회 좋은돌봄 서울한마당이 ‘돌봄노동을 돌보다’라는 슬로건으로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1부, 2부로 나누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주최, 서남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동북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동남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양일간 누적 시청자 수 761명, 댓글 1,183개로 나타났다.

1부 정책한마당 행사는 ▲코로나19 시기 요양보호사의 산재실태 및 건강권 지원방안 토론회 ▲돌봄가족 현실 및 사회적 지원 방안 토론회 ▲2021 서울지역 장기요양요원 실태조사 연구결과 발표 토론회가 진행됐다,

2부 문화한마당은 ▲서울시 50+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오플’의 축하공연 ▲개회 및 축사 ▲감성인터뷰 ▲기획영상 ▲특집영상 ▲엔딩영상으로 진행됐다.

최경숙 센터장은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 12만 돌봄노동자를 위해 보다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춘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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