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1,982명이 코로나19 치료 중
  • 입력날짜 2021-11-12 15: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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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백신 완전 접종, 77.6%
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는 390,719명이며 신규확진자는 2,368명으로 나타났다. 전국 백신 1차 접종률은 81.4%, 완전 접종자는 77.6%로 나타났다. (11월 12일 0시 기준)

영등포구는 총 6,181명이 발생해 4,199명이 완치판정을 받았으며 1,982명이 치료 중, 91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대기 현황을 살펴보면 15시 34분 현재 보건소 호출 번호는 1,065번이며 대기인 수는 89명이다. (11월 11일 19기 기준)

12일 오후 15시 50분 현재 대림동 선별진료소는 호출 번호 524번 대기 인수 32명이며, 여의동 선별진료소는 호출 번호 1,140번, 대기 인수는 1명이다.

참고로 보건소와 여의동 선별진료소는 21:00까지 운영되면 대림동 선별진료소는 19:00까지 운영된다.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학생은 총 10,553명 중 2,416명이 입원 중이며 8,137명이 퇴원했다. 교직원은 총 953명 중 162명이 입원 중이고 791명이 퇴원했다.

특히 성동구 광진구 내 한 중학교에서 11월 9일 확진자 10명이 발생한 이후 접촉자 14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총 24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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