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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북서쪽에서 유입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해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 24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및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
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 24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21㎍/㎥,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29㎍/㎥로 해제 기준인 35㎍/㎥, 100㎍/㎥ 미만으로 떨어져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해제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19일 19시(농도 : 96㎍/㎥), 미세먼지 주의보는 19일 21시(농도 : 172㎍/㎥)에 발령했다. 19일 발생한 (초)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은 21일 밤, 북서쪽에서 유입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며 해소된 것으로 밝혔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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