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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판 의장 “문제점, 명확한 시정조치 요구와 함께 대안 제시할 것” 영등포구의 행정, 나쁜 관행과 예산 낭비 사례 등을 살펴 문제점에 대해 시정요구와 함께 대한을 제시할 영등포구의회 꽃 행정사무 감사가 시작됐다.
영등포구의회는 제234회 영등포구의회 2021년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24일 ‘2021년도 행정사무 감사’에 돌입했다.
2021년도 234회 제2차 정례회를 운영 중인 영등포구의회가 11월 24일 ‘2021년도 행정사무 감사’에 돌입했다.
이날 시작된 행정사무 감사는 12월 1일까지 8일간 구청에 마련된 행정사무감사실에서 진행된다. 의원들은 상임위원회별로 현황보고 및 청취, 서류검토, 현장 방문 등을 실시하며, 마지막 날인 12월 1일에는 공개 질의답변에 이어 위원별 종합평가를 진행한 후 위원장의 강평을 끝으로 행정사무 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 감사 사항으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 ▲예산집행 현황 및 비예산사업의 추진실적 ▲2,000만원 초과 공사의 사업선정 및 추진실적 ▲각급 감사기관의 지적사항 및 시정조치사항 ▲각종 민원(진정․청원․기타)접수 처리 등이며, 이 외에도 위원이 세부 사업별로 요구한 자료를 기반으로 감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고기판 의장은 “문제점이 발견되면 명확한 시정조치 요구와 함께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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