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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위치표시, 화재 발생시 누구나 사용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보이는 소화기’ 1,554개의 위치에 대한 온라인 시각화 사업을 추진했다.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한 영등포소방서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이번 사업은 공단 홈페이지에‘보이는 소화기’ 위치를 표시해 화재 발생 시 국민 누구나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초기진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소화기 위치 기반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추후 지역사회 소방 안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기 이사장은 “화재시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위력을 발휘한다.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활용하여 지역사회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승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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