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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현장에 답이 있다” 강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2월 13일 오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중앙선대위 장애인본부 전국 릴레이 정책 투어 출정식에 참석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복지도 앞으로는 똑같이 일괄적인 방식을 탈피해 맞춤형 형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책상에 앉아서 만드는 정책이 아닌 현장에 나가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야 정책이 나온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며 현장 행정을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는 “듣지 않고 물어보지 않고 만드는 정책은 실패하기 마련이다”라며 “이번 정책 투어에서 값지고 소중한 결과를 끌어내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준석 대표는 “장애인과 관련해 인식과 제도를 바꿔야 한다”라며 “장애인 정책의 핵심 과제는 모든 교통수단에 흴체어를 타고 접근하는 방식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는 “저상버스 등이 있지만 광역 교통수단 등은 아직도 시설이 부족한 점이 많다”라며 “구체적으로 개선 사항을 담아내겠다. 장애인의 학습권 생활권을 되찾아 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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