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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뉴스] [정중규 칼럼-시대유감]통합의 리더십 지닌 정치지도자가 그리운 시대

  • 영등포구, 해맞이 명소 선유도 전면 통제
  • 입력날짜 2021-12-30 11: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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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 차단 위해 불가피한 결정
▲선유도역 근처에 선유교 전면 통제를 알리는 알림 막이 걸려있다. Ⓒ영등포시대
▲선유도역 근처에 선유교 전면 통제를 알리는 알림 막이 걸려있다. Ⓒ영등포시대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새해 해맞이의 명소 선유도가 올해도 전면 통제된다.

영등포구는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해맞이 인파 밀집 방지를 위해 선유교를 전면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는 2022년 1월 1일 00시부터 08시까지이며 양평2동과 양화한강공원을 잇는 보행육교는 통행할 수 있다. 선유도는 매년 1,000여 명이 새해를 맞이하는 해돋이의 명소다.

코로나19가 국내‧외는 물론 지역 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확산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보인다.

임헌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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